캣치미 호텔에 처음 방문한 레오(3살, 수컷)는
24. 3.19(화) 9시 20분 ~ 23. 3. 26(화) 10시 45분 7박8일
일정으로, 창문보는것을 좋아해서
창문이 두개인 1번방으로 예약을 주셨는데
정말, 진심으로 레오는 창문보는것을 좋아했어요~.
묘주님들께서 객실안의 카메라를 보시면서
이름을 불러도 창문보는것에 집중~!!! 했으니 말이죠~ ㅎ
저 멀찍이 사람도 보이고, 차도 보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새가 많이 보이긴 하죠 ~
레오는 자율급식이 아닌 시간에 맞춰
정해진양의 사료와, 간식을 줘야했는데
환경변화에 적응하는라
첫날은 먹지 않았고
둘째날부터 조금씩 먹기 시작했으며
3일째부터는 집에서처럼 잘먹기 시작하더니
4일째부터는 밥언제주냐며~
밥을 들고오는 나를 보면
냥냥 거리며, 주자마자 싹쓸이~!!!
낮잠을 자다가도 밥냄새에
벌떡 일어나는 레오의 모습이
너무 그리울것 같아요 >.<
첫날 오자마자부터
조금은 시크했던 레오였지만
홀에는 잘나와서 돌아다니며
적응을 빠르게 잘하며 호텔에서도
잘지내주던 레오
레오 덕분에
누나도 많이 웃었어~ ㅎㅎ
건강하고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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