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주님께서 예약주신 일정이
정말 뜨거운 일정으로
좀 넓은 방인 커넥팅룸이 만실이었어요~.
가족냥이 세마리부터는 커넥팅룸이 없을경우에는
두개룸으로 나눠서 방을 제공하고 있는데
타미(5살, 암컷), 땅콩(5살,수컷), 치즈(4살,수컷)가 ♥♥♥
두방으로 나눠서 투숙을 하게되었어요~,
그런데 사실 이것이 오히려 잘된것이~
타미가 워낙 예민해서
낯선곳에 오니 가족냥이에게
하악을 하며 손방망이질을.....
그래서 그렇게 타미는 ....
혼자 독방을 사용하게되었지요~.
땅콩이는 세냥이중에 가장 빠르게 적응을 잘해서
둘째날부터는 홀에 조금씩 나오며
잘 돌아다니 시작했고,
쓰담해주면 세상 그렇게
갸르릉거리며, 부비부비를 해주고~
곁에 있기를 좋하하고~
치즈와 타미는 넷째날부터 홀에 조금씩 나오며
돌아다니기 시작했는데
치즈는 겁이 좀 많아서 그렇지
조금씩 천천히 다가가서
쓰담해주고, 조금씩 친해지니
천천히 잘 적응해주었고,
타미는 낯선 환경에 조금 당황했는지
신경이 조금 곤두서있었어요~.
그래서 이동장에 들어가 있거나
하우스에서 안정을 취했어요~.
그래도 떠나기 전에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것을 보니
이제 적응이 되어가고 있구나 느꼈죠~.
밥과 화장실은 다행히
첫날 저녁부터는 세냥이 다 먹고, 이용해주었고요~,
낯선곳에서 당황해서 예민해지고,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우리 타미, 땅콩 치즈
오늘 저녁에 집에가서 맛난것 먹고~
기분풀고 사이좋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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