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미사고양이호텔] 하늘이, 보리의 2박

24. 4월 4일(목) 13시 ~ 4월 5일(금) 20시 2박 일정으로

캣치미 호텔에 처음 방문해준

하늘이(11살, 수컷), 보리(7살 암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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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별로 없고, 사람을 좋아하는

하늘이에 비해, 보리는

도착하자마자 이동장에 바로 숨어버려

적응이 이제 막 되가던 날, 바로 퇴실하는 날!!

보리 전체 얼굴을 볼 수 있었어요~

이동장에 나와서 창문 캣워커에

편안히 누워있더라고요~

그모습이 엄청 순둥, 순둥 귀염귀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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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는 먼저 저에게 다가와

얼굴로 먼저 부비부비 해주고

궁디팡팡하면 벌러덩 주워주는

애교까지 겸비한 아주 개냥이었어요.

​

하늘인 첫날에 묘주님이 챙겨주신

츄르 간식을 먹었지만

첫날 호텔에서 공급해준 사료는

하늘이도, 보리도 먹지를 않았는데

둘째날에는 혹시몰라 묘주님이 챙겨주신

집에서 먹는 사료를 줬더니

낮에 하늘이는 먹더라고요~

​

둘째날 낮에는 보리도

감자 생산을 위해 화장실을 가는 장면을 보게되어

적응을 조금씩 잘하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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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로 집의 환경이 변화되었겠지만

묘주님들이 같이 계시니

하늘이도, 보리도

사이좋게 ~ 싸우지말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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