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양평고양이호텔] 판다의 5박 6일

24. 4. 22(월) 13시 입실 ~ 24. 4. 27(토) 13시 20분 퇴실한

판다는 겁이 엄청 많고

경계가 많은 냥이랍니다.

저희 호텔에 두번째 방문했는데

첫번째 투숙할때는 2박 일정으로

하우스에만 지냈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한번 와봤던 곳이고

방도 동일한 방이라 그런지

체크인한 날은 숨어 있기도하고

또 문을 닫아주면 방을 돌아다니기도 했었어요~

그날 저녁부터는 캣워커 선반에 올라가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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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는 그 이후로도 투숙하는 내내

선반에 올라가 있었고

화장실은 첫째날부터 사용했었고

사료와 간식은 셋째날 저녁부터 조금씩

먹기 시작하면서 넷째날 저녁부터는

간식을 싹 다먹을정도로 잘 적응해주고 있는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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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가 이번에는 하우스에만 있지않고

선반에 나와있고 하는것만으로도

묘주님께서는 다행이라 생각하셨을만큼

겁이 아주 많은 판다야~

집에가서 사료도 많이 먹고~

간식도 많이 먹고~

묘주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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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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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넷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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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다섯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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