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양평고양이호텔] 하루의 하루

캣치미 호텔에 처음 방문한 아주 멋찐 하루(1살, 수컷)는

24. 3.12(화) 20시 ~ 24. 3. 15(금) 16시

커넥팅A룸으로 입실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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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도착한날부터 아무런 거리낌없이 홀에도

또 낯선 저에게도 다리에 부비부비를 할정도로

정말 개냥이였어요~. >.<

호텔에 지내면서도 아침에 출근해서 만나면

갸르릉거리며 만나서 반갑다고

부비부비~~해주는

아주 사랑스러움이 많은 하루~.

1살이라 쾌활, 발랄, 활발, 에너자이져...

거기에 호기심까지 아주 많은..

제 카메라가 그의 활발함을

못따라갈정도였다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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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냥이도 수컷이라

놀때 대충대충 놀아주면콧방귀를 끼셔서 ㅡㅡ;;;

에너지 장전하고,

하루와 제가 체력이 바닥날때까지

장난감으로 신나게 놀아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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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주님께서 세심하게

하루가 집에서 사용하던 장난감, 사료, 간식, 모래까지

챙겨주셨었는데 하루는 도착한날부터

화장실도 잘 이용하고, 사료, 물, 간식까지

아주 아주 잘자고, 잘먹고, 잘..생산하며

호텔에서 잘 지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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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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