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미사고양이호텔] 호두, 조로의 7박 8일

엄마 호두(암컷, 11살), 아들 조로(수컷, 6살)는

작년 처음에 왔을때만해도

사료도 2~3일까지 안먹고,

화장실도 이용하지 않을만큼

둘다 겁이 많은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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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세번째로 7박 8일 투숙

24. 6. 19(수) 12:00 ~ 24. 6. 26(수) 9:40

둘다 첫날밤부터 사료도 잘먹고~

화장실도 바로 이용해주고~

적응을 바로 잘 하는 엄마인 호두를 따라서

조로도 나를 기억하는것인지

으응~~하며 대답도 잘하고~

쓰담쓰담해주니 골골송을 부르며

배를 보이고 발라당 누워주는

너희 둘!!! 귀여워서 어트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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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묘주님께 이쁨 많이 받으며~

늘행복하게~ 또 보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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