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6(화) 9:40 ~11. 26(화) 17:00묘주님 이사로 호텔이라는곳을 처음 오게된토리(만9세, 수컷) 보리(만8세, 수컷) ♥♥♥묘주님께서 유치원같다고 말씀해주시셨는데그래서 그런지 토리는 호텔에 도착하자마 기분이 좋은지바로 꼬리를 등에 붙이며 다리사이를 부비부비해주며바로 적응하는 진정한 개냥이었어요~!!!궁뒤팡팡해주면 엉덩이를 한껏 들어주다몸을 동글게 말아서 계속 뒹글뒹글해주는데.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계속 궁뒤팡팡과 쓰담을....ㅎㅎ보리는 조금 겁이 나는지하우스에 쏘옥 들어가 있거나 아니면 홀에 나와서 문뒤에 숨어 있기~!둘다 순하고 얌전한 귀여운 털뭉치같달까요 >.환경이 처음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토리도, 보리도 밥을 집에서처럼은 안먹는것같지만토리는 챙격먹는것같은데보리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