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문을 열고 당당히 집동네를 누빈다는 외출냥이들인 캬라멜(6살, 암컷), 모카는(6살, 수컷)2024. 7. 14(일) 11:00 ~ 2024. 9. 7(토) 11:00총 55박 56일동안호텔에서 지냈어요 ~.이렇게 긴 시간 집을 떠나본적도호텔도 모든것이 처음이고낯설고 당황했을텐데도적응을 그냥 잘하는 둥글둥글하고 온순한 성격들이예요~.처음에 왔을때는 조금 말랐다?날씬하네? 였는데묘주님들께서도 병원에서도 표준 체중보다 좀 마른편이라고, 그런데 집에서 사료는 한가득 먹는다고네~~ 저희 호텔에서도 여지껏전 투숙냥이들을 통틀어사료를 제일 많이 먹었어요 ㅎㅎ 많이 먹는만큼 역시 화장실도 항상 한가득 ㅎㅎ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잘...ㅆ화장실도 잘가고~ ㅎㅎ호텔에서 신나게 사냥놀이 하며 놀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