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이(12살, 수컷)와 웅이(12살, 암컷)는한엄마에서 태어난 남매묘예요~. 덩이가 동생~, 웅이가 누나~둘다 성격이 온순하고, 얌전한 편이고나이가 있어서인지 장난감으로 잘 놀지를 않고제 주위에서 쓰담받고, 궁뒤팡팡 받으며 늘어져 있는것을 좋아하는 냥이들이랍니다. 복덩이가 3년전쯤일까요?인슐린 주사도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번심장약, 콩팥약도 시간에 맞춰서 먹어야 하는당뇨묘로 진단이 나오고 나서부터는 다음에도 지금처럼 또 호텔에서 만날 수 있기를늘 간절히 바래면서 빠이빠이를 합니다.이번에는 묘주님께서도 정말 큰마음을 먹고,이제 복덩이가 나이가 더 들면 이렇게 길게 여행을 가보지 못할것같다며이번기회에 좀 길게 여행을 떠나시면서덩이와 웅이가 호텔에 긴 시간을 지내게 되었어요~. 2024. 7. 2(화)..